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 누군가 잘산다고 하는것을 비꼬기도 하고, 도와달라는 말도 많고 그렇다. 그래서 중산층이라고 말하는 중산층은 없고, 대부분 고소득층이 중산층이라 말한다.


오직 경제력으로만 중산층을 말하는 대한민국의 기준은 이렇다.



이런 기준은 어디 적혀있는건지는 모르지만,

프랑스, 영국이 꼭 부럽지는 않다.ㅋ

우리도 새롭게 정하면 되지~


# 수익의 5%이상 기부하는 사람

# 자신의 일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

# 주변을 둘러보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

# 가족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


1년에 한 번 이상 해외여행 / 빚 없는 30평 아파트


월급 500만 원 이상 / 현금자산 1억원/ 2000cc급 차량보유


프랑스, 영국, 미국의 기준은 다르다. 이런 생각은 상관없다. 20-30대가 기성세대가 되고 힘을 갖는 40-50대가 되면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10년,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수 있다는 점이다. 부양할 노령인구는 늘어나고, 청년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대졸자는 많은데 우리나라의 특성상 제조업이 힘들다면, 스타트업 창업지원 등을 통해서 새로운 직장과 일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스스로 중산층이라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사회가 서로 행복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 사회가 되기위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규제완화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풍토가 되기 위해서 뭔가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청년들의 사회적기업 창업이 더 많아지고,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위해서 나도 통로가 되고싶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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