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가 다른 오디션에 비해서 약하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KPOP스타나 쇼미더머니와 비교를 많이 했는데 이번 슈스케6는 강팀들이 굉장히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솔로가수들과 싱어송라이터들, 엄청난 밴드들이 참가했다. 누구하나 붙어도 이상할것 없는 죽음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또 달라진게 있다면? 이쯤에서 끊어야 슈퍼스타K인데 그게 없다. 악마의 편집이 사라졌다. 정말 노래를 듣길 원하고~ 경쟁을 하는 사람들이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신경을 쓴 느낌이다. 피디가 바꼈나? 그런생각이 든다.


콜라보레이션은 매번 기대를 갖게 된다. 다른 색의 보컬들이 화음을 할 때 그 짜릿함? 정준영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는 아직도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정준영은 이곡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TOP10에서 떨어졌다. 그래도 지금은 1박2일 하면서 잘 하고 있다. 인생 곡이었지ㅋㅋ



생각해보니 이건 콜라보가 아니라 비슷한 애들끼리 경쟁이었다.



벗님들로 팀을 이룬 김필, 곽진언, 임도혁 도 이제 다음 라운드에 부딪칠것 같다.

김필 vs 곽진언은 한 번 붙고 TOP10에 같이 갈 것 같다. 임도혁은 TOP10에 올라가서 허각처럼 우승하려면 더 퐈이팅 해야한다. 김도현이 될지 허각이 될지 모르니깐.


벗님들의 당신만이 콜라보레이션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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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음에서 다시보기를 바로 보여줘서 좋은것 같다^^ 나는 프로듀싱한 곽진언보다 김필의 보이스가 더 좋다^^ 그리고 셋이 함께 진짜 잘 어울린다. 이번에느 정말 콜라보에서 가사실수 하는 사람도 없고 단결해서 하려는 모습이 좋다^^ 아름다운 곡 좋습니다. 이치현과 벗님들의 원곡보다 당연히 좋아요. 아 더좋은 스피커로 듣고 싶어요~ 아니면 직접 듣고 싶네요.


이번 슈퍼스타K6 기대됩니다. 미카도 추가합격했으면 좋겠다ㅠ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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