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를 위한 예능출연에 감독님이 떴다!! 이번에 차태현과 세번째로 호흡을 맞췄는데, 남상미보다는 본인이 나가는게 홍보에 도움이 될거라 판단하신듯 하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독님들도 예능에 나와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영화 보는데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김 감독님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강풀, 헬로우고스트, 슬로우비디오 세편인데 모두 차태현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믿고 기용하는걸수도 있죠. 47회 백상예술대상 감독 신인상 수상도 하셨구요.)


강풀 원작 '바보'에서 만났고, 2010년 헬로우고스트를 함께 했다. 헬로우고스트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당시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이번 '슬로우비디오'도 기존 영화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가족무비,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된다. 여배우 남상미의 연기가 잘 어울렸다면 이번 영화도 쉽게 300만 가지 않을까 본다. 명량, 해적이 1700만 800만을 돌파했는데 올해는 한국영화 부흥기이다.


감독님 약간 윤종신 닮은꼴인데요. 닮았다는 소리 좀 들었을것 같아요.



윤종신도 느낌 있고,

유해진 형 느낌도 나네요.


김구라가 봉준호 이야기 하면서 또 아는척, 자랑하고?

규현이가 뉘규? 하면서 깔수도 있고?

영화 출연을 위해서 잘 보일수도 있고^^;


그리고 라디오스타에 전지현 매니저였던

김강현씨도 출연하네요.


차태현 빼고 잘 모르는 배우, 감독 조합이네요.

라스가 좀 힘을 내서 웃음 좀 주세요ㅋ

다음주부터는 라스 시간에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합니다.

라스 본방 시청 어려울수도ㅠㅠ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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