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생활습관!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의 자신감, 승부욕, 성욕 등 다양한 욕구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한다. 사춘기 남자들이 목소리가 굵어지고, 털이 나고, 뼈가 자라는데 이 호르몬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연구와 보도에 의하면 현대 남성들의 호르몬 수치는 20년전보다 15-20% 이상 줄어들었다고 한다. 20년전 사람들보다 낮았던 우리는 20년 지금의 어른들보다 더 수치가 낮아질 것이다. 젊을때는 괜찮은데 50대 이후 테스토스테론은 매년 1%씩 자연감소 한다고 알려졌다.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

주사를 맞으면 일련의 욕구들이 회복된다고 한다. 성욕부터 성취감까지 회복은 된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한다. 만약 전립선에 작은 종양이 있었다면 이게 악성이 되도록 부치긴다고 한다. 그리고 몸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른다. 호르몬이라는 분야는 연구비가 많이 없는 분야라서 인간의 지식으로 알아가기 위해서는 더 오래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자연생성을 돕는것이 아닌 투여하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

자연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높이는 습관

1.허리둘레를 관리해라.

복근운동을 갑자기 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비만과 남성호르몬은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허리 치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남성성이 줄어든다. 그리고 노화가 빨리 된다고 볼 수 있다.

2. 근육운동을 하라.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는 연구에서 알려져있다. 근육이 커질수록 체내 호르몬의 양은 증가한다.

3. 지방을 채워라.

지방이 의외로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불포화지방이 높은 생선, 견과류 의 섭취를 하면 된다. 

4. 술을 피해라.

술을 마시는 가장들의 정력이 줄어드는건 경험에서 알 수 있는 지식이다. 네덜란드 연구에 의하면 3주동안 매일 술을 마신 남자가 7% 수치가 떨어졌다고 한다.

남성을 지키는것이 우리가 알던 운동하는 남자의 습관과 비슷하니 다행스럽다. 백세 시대에 병든 백살이 되기 싫다면 지금 마시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시작하자. 나이가 20대든 30대든 40대든 50대든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아직 죽기에 젊고, 살 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