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헬스 12월호 나왔습니다. 맨즈헬스는 정기구독이 제맛이죠! 파티, 원마일클로저 도전기, 스타일 관련이야기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이성재가 표지모델입니다.



그 중에 눈길이 간것은 '핸디캡 이기는 법' 칼럼입니다.

그 중에서 소설가 소재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83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무려 6년전 26살에 '나는 텐프로였다'로 등단을 했습니다.

그날, 소원, 터널 등의 책이 있습니다.



어린시절 어머니는 이혼을 해서 떠나고,

아버지와도 떨어져서 살다가,

단란주점 일을 경험으로 소설을 썼습니다.

자신의 경험만큼 확실한건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각장애 5급이라고 합니다.

여러 장애가 있지만,

극복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소설가를 꿈꾸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네요.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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