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방을 보러 아울렛을 다녀왔어요.

요즘 인터넷 구매 하는게 더 귀찮아서 세일하는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더 좋더라구요.

요즘은 가방이 디자인도 다양하고, 여러회사에서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선택장애가 생기네요.


패션브랜드에서 가방안파는 곳은 없으니깐

매장마다 돌아가며 백팩을 봤어요.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무난한 백팩을 찾았는데, 못찾았어요.


아디다스, 나이키, 빈폴, 뉴발란스, 지오지아, 이지오

남성패션몰 다 봤네요.ㅎㅎㅎ

평균가격은 15만원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보는김에 아웃도어 쪽도 봤는데,

오히려 가격이 더 괜찮더라구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같은 곳 가방들 학생 때 많이 매잖아요.

그래서 봤는데 등받이들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노랑색 가방은 가을에 어울리는 핫 아이템인듯 하구요.


밑에 사진은 투미백팩 입니다.

투미는 장근석, 이선균 등이 매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 투미백팩


▲ 뉴발란스 백팩


▲ 블랙야크 백팩

▲ 네파 백팩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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