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좋은데, 맨즈헬스 3월호 왔네요. 저는 정기구독을 하고 있슴돠. 이정도 가격에 읽을거리 충분하고, 정말 만족합니다. 이번호 표지모델을 얼마전에 격투기 데뷔를 한 개그맨 윤형빈이네요. 와 커버사진 진짜 잘 나왔네요. 맨즈헬스의 풍성한 이야기들과 더불어 동기부여 확실히 주네요.


말콤글래드웰 이야기, '남자에게 도전은?', 궁극의 요리, 프로선수 테크핏, 패션에 관한 이야기들 블로거들에게 글감을 무진장 줍니다. 


와우 형빈이형~!! 살아있네~~

그리고 조금은 19금인 이야기들, 잠자리스킬들, 아는 남자가 밤을 지배한다. 여자가 알려주는 비법 등이 있네요. 샤워후를 공략하라, 손기술을 활용하라, 음악, 혀를 이용하라 등 말하기 곤란한 내용들이 있어요. 이런건 남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합니다. 남자한테 좋은데~ 좋은 이야기가 많아요.


데이트나 연애 이야기는 남자들끼리 이야기해도 이런 이야기는 친한 사이에도 힘든이야기 입니다. 어디서 듣고, 보고 힘드니깐 책으로 보니깐 재미지죠. 연애, 관계, 결혼 이런 문제는 늘 있는 일상적인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믿고 따라하고, 맹신도 금물입니다.


그리고 맨즈헬스가 계속 밀고 있죠. 마라톤! 런닝! 저도 이젠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디다스 마라톤 얼마전에 검색어에 올라오던데 남자, 여자 다양한 연령에서 관심을 갖는것 같아요. 국민들이 운동에 관심이 많은건 진짜 좋은것 같아요. 맨스헬스가 한 몫 한 것 같아요.



이해할 수 없는말도 있고요, 나름 성교육 입니다.ㅋㅋㅋ



제이에스티나는 별로인데 송혜교는 와~ 이 광고표지는 진짜 잘나왔어요. 고급이미지 전략이 보이네요. 맨즈헬스 정기구독은 보통 26일날 오네요. 발행은 20일인데 6일이나 기다렸네요.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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