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메일과 문자 모두 주의가 요망된다. 한창 유행하던 스미싱으로 결혼식 청첩장이 있었다. 당연히 내 주변에 결혼할 만한 사람이 있어서 눌러보게 되는 식이다.
나는 절대 안 당한다?
보이스 피싱에 예외는 없다. 당신이 열 수 밖에 없는 메일과 문자를 보낸다.
예) 내가 카드 영업 사원이다.
나에게 카드에 대해 물어보는 문의 메일, 카드 가입신청한다고 하고 신분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첨부했다고 한다. 그 첨부파일 안 열어볼 수 있을까?
내가 선생님 or 교수님이다.
ㅇㅇㅇ과제 제출 메일 or 질문 드립니다. 교수님! 이렇게 했을 때 이 메일을 안 열어 볼 수 있는가?
절대 예외는 없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이 방법은 꼭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이 아니더라도 해커들도 자주 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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