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불황이지만 금융권에 대한 인기는 여전합니다. 경제학과 경영학과 출신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금융권이기도 합니다. 삼십맨도 한 때 여의도 증권사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꿈을 위해서 올해 그만두었습니다. 증권사 가기위해서 가장 필수 자격증이 증권투자상담사 입니다.


증권사 경험에 대한 기존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증권사 알바 경험글


증권사 자격증 따지마라 


증권사 자소서 쓰기



증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3종세트라고 하는데 증권투자상담사는 그 기본 자격증입니다. 없어도 증권사에 들어갈 수 있지만 회사에서 자격증도 없으면 관심을 안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에 꼭 들어갈 사람만 자격증 시험을 보는게 좋습니다. 파생상품도 자격증은 현직업무를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실제 자격도 없습니다.


올해 시험은 한 번 남았습니다. 11월 22일입니다.



토요일 1시-3시 시험입니다. 12월 5일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60점 합격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공부를 한 사람은 무난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응시표 뒤에 답을 적어오면 증권자격증 카페에서 문제 복원이나 답 맞추기가 있어서 맞춰볼 수 있습니다. 가끔 응시관들이 못적게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적는게 맘 편합니다.


증권사 입사의 첫 걸음으로 자격증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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