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책으로 코리 닥터로우의 『리틀 브라더』를 읽었다. 미국에 사는 고등학생 관점에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컴퓨터를 잘하는 이 소년은 갑작스럽게 테러 용의자로 몰리고, 이 과정에서 겪어가는 이야기를 풀었다.


이 소설을 읽고나면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정보를 주기 싫어서,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났다.


이곳에서 미국 정부는, 아니 국가안보국은 모든 전자 결제, 태그 등을 바탕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이는 사람을 검열한다.



소설을 좋아하는데, 코리 닥터로우 작가를 알게되서 좋았다. 10대의 용어를, 그리고 컴퓨터 용어를 자연스럽게 쓰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교통카드, 신용카드, 하이패스, 전화 등을 통해 수많은 내 정보가 국가에 주고 있겠구나 생각했다. 아...우리가 할 수 있는건 가끔 내 정보를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요청을 해야한다. 정보공개 같은 방법으로.



감시하는 세상이 오면 이럴 것이다.

미국과 영국이 CCTV가 많다는데 우리나라도 곧 그럴날이 올 거 같다.

미국이 생체칩을 넣는다고 했는데,

넣으면 어떤가 생각했는데 소설을 읽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재밌게 읽었는데 생각보다 내용 전달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Good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