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각박한것 같다. 자극적인 뉴스들을 많이 쓰기 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지만 경기가 안좋긴 하다. 세모녀 동반자살, 노숙자들, 현금수송차를 턴 탈취범, 누구에게는 따뜻하지만, 어떤 사람은 한 달 50만원이 없어서 죽기도 한다. 도둑과 자살한 사람들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아니다. 모두가 돈 때문에, 돈을 못벌거나,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이 이렇게 만든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현금수송차는 잘 아는 사람의 범죄였다. 블랙박스가 없는 차량, CCTV가 없는곳, 예비열쇠를 이용한 범죄 모든것이 완벽해 보였지만, 시내의 CCTV까지 속일수 없었다. 젊은 친구가 영화를 많이 봤는가, 그랬으면 돈을 중간에 숨겨놓던가 했어야지~ 그리고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그 사람들이 또 그 돈을 다른곳으로 옮기고~ 차도 빨리 바꿔타고~ 혼자서 완벽하게 생각했지만 한계였던듯.


그 머리로 주식투자를 하던가, 게임 시나리오를 만들었어도 더 좋았을 텐데~ 창조경제에서 다른것보다 고졸자, 특성화고 학생들(공고, 상고)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일자리 들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모두가 대학을 나와야 되고, 고학력 실업자가 넘쳐나는데~ 그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길을 열면 좋겠다.


이런게 없으니 너도나도 K팝스타, 슈퍼스타K 를 통해 연예인이 되려고 하고~ 사회적으로 좋은것을 쫓지 않는가. 우리도 애플의 OS, 테슬라의 전기차 를 만들수 있는 대학생들이 나오도록 사회를 만들어야 겠다. 나부터 잘하자!!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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