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의 도래♣


바야흐로 모바일 시대이다. 블로그 운영도 느끼지만, 모바일 유입은 PC유입과 거의 비등하다. 모바일 게임 회사들이 날라다닌다. 핀란드의 슈퍼셀, 킹 등이 유명하다. 각 각 클래시오브클랜헤이데이, 캔디크러시사가 를 만들어서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슈퍼셀은 소프트뱅크가 1조 6000억원에 매수했다.


우리나라 애니팡2도 킹의 '캔디크러시사가'의 복사판이다. 복사판인데도 원작의 동물을 활용하여 디자인적인 차이를 두면서 엄청난 열풍을 몰고 오고 있다. 1달전으로 되돌아가면 이 주식을 매수하고 싶다. 이 주식을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자살행위' , '고위험'으로 설명을 했는데 참 내가 생각해도 참. 





지금은 16000원을 넘었다. 올해 국내 상장 주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5000원에서 16000원이면 단순계산으로 20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주식들은 게임어플 하나 잘 만들면 주가는 날아간다. 투자자들은 그 게임의 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접속자가 얼마인지 나중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하기 힘들다. 그래서 더 광풍을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기회는 주변에 넘치는데, 내가 잡을 기회는 어디있을려나.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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