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네요. 소치올림픽에 선수보다 코치와 빙상연맹이 뜨거운 이슈네요. 왜 그럴까요? 성적 부진의 화살이 날아왔다기 보다는 우리 국민의 정서에 반한 감정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04년 기사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에 체벌이 공고연히 있었고, 결국에는 당시 최광복, 김소희 코치는 그만두었습니다. 세계최강의 이면을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최코치는 이후 러시아 대표팀에서 감독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벌이 또 있었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다시 대표팀에 앉힌거에 대한 신뢰의 문제? 빙상연맹이 뭐하는덴가? 이런 비판이 있는 겁니다. 성적이 좋았으면 좋았겠건만, 최악의 상황이 되었네요. 한 사람, 한 단체가 책임지기 보다는 체계적인 조사와 평가를 피드백을 통해 대표팀과 국민들에게 설득력 있는 조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올림픽 쯤이야, 스포츠 경기 한겜인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이 그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았습니다. 최광복 코치의 썩소? 낙담의 모습이라고 하고 싶네요. 한 사람의 잘못은 아닙니다. 몰아가서는 안됩니다. 쇼트트랙 부진을 딛고 평창에서는 파이팅 합시다! 평창 돋보일려고 러시아 살살하는 거죠?ㅎㅎㅎㅎㅎㅎ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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