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뱉은 한 마디도 기사화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무게감 같다. 곽정은씨 인지도가 그만큼 올랐고 대중의 관심을 많이 가지게 하는것 같다. 우리 시대에 이제 어색하지 않은 30대 중반의 미혼여성, 그리고 활발한 사회활동.


곽정은은 왠지 신중하고, 예민할 것 같다?


글을 쓰는 사람이고, 아직까지 결혼을 안했다면 당연히 신중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느끼고 듣는 직업이기 때문에 감정노동을 많이 하고 예민할 것 같다. 요즘처럼 바쁜시기는 건강관리 하기도 힘들것 같다. 홍대광이 무슨말을 했든 상관없다. 대광씨는 아직 그정도 인지도가 없으니깐. 



우결을 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


곽정은이 나온다면 여자 알렉스의 모습 아닐까? 우결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알렉스는 신애에게 헌신적이면서, 로맨틱한 남편이었다. 작은것에 신경쓰고,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았고, 마음을 움직일줄 알았다. 곽정은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 여우같으면서도 따뜻하고 잘챙겨주는 여자의 모습을 기대할 것 같다. 오히려 성시경, 허지웅이 홍대광 보다는 낫지 않을까. 이 사람들하고는 직장동료 이니깐, 곧 전역하는 이제훈이나 개리,슈퍼주니어의 규현, 유건, 신화의 에릭,혜성, 동완, 민우 중 한 명도 괜찮을 것 같다.




* 곽정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과연 이게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홍대광은 아웃오브 안중.ㅋ 답이없었어.ㅋㅋ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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