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을 위해서 정부에서 노력하는데 실제 50대 60대의 은퇴창업자들이 많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아무래도 자금이 충분하고 경험이 많은 50대 이상이 발빠르게 창업을 할 수 있다. 주로 먹거리 창업이다. 카페, 치킨집 등 음식점이 절반을 이룬다. 실질적인 IT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은 힘들다.


창업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자금이다. 최초 가게임대를 하고 인테리어까지는 생각을 하지만 궤도에 오르기까지 자금이 충분한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소상공인 창업대출을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다.


이는 저금리로 6개월이 안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네이버 검색을 하더라도 2금융, 3금융의 대출이 나와서 찾기가 힘들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실제 우리집도 이걸 통해서 자금을 마련하였다.






창업대출 순서


1. 서울시 창업스쿨 강의 수강

http://www.school.seoul.kr/


2.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상담일정 예약 및 상담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 http://www.kmdc.or.kr/web/ORG01/ORG0111/ORG011102.kmdc


3. 서류준비

1) 신분증

2) 사업자등록증

3) 보험자격득실확인서


4. 은행을 통한 대출실행


가장먼저 창업스쿨에서 강의 2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지원센터와 상담을 하여 대출이 실행된다. 기존의 대출자금과 사업의 실효성 등 다양하게 파악하여 자금이 지원이 된다. 사업계획서를 잘 준비해서 간다면 저금리로 충분한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간단하게 적었는데 세부 내용을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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