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다. 11월부터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가는데 겨울준비를 하게 된다. 코트와 니트를 꺼내고 가을 겨울 시즌을 준비한다. 그리고 또 필수품이 있다. 건조한 입술을 보호하기 위한 립밤이다. 남자가 뭐 그런걸 신경쓰냐는 시대는 지나갔다. 립밤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번들번들하니 튀김먹은 입술은 보기가 싫다. 그래서 제대로 된 보호제 한 번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버츠비 립밤이다.


버츠비에서 많은 제품 라인이 있다. 기본 라인은 매트하면서 사용하기 좋다. 허니제품은 달콤하게 좋고, 오른쪽의 민트색 수딩제품은 쿨링감을 준다. 취향에 맞게 발라보자. 



멜비타 립밤.


향이 진하지 않고, 두꺼워서 바르기도 좋다. 시어버터가 들어가서 리페어링 기능이 좋다. 이것도 백문이불여일견. 한 번 써보는것이 좋다.



많은 분들이 쓰는 키엘 립밤. 개인적으로 기본 라인 말고는 번들거림이 있어서 때에 따라 사용해야할듯 하네요. 반짝반짝 입술을 만들어주고, 입술이 메마를틈이 없죠. 키스를 부르는 입술에는 적당한 이녀석.

가을에 적극적으로 입술케어 합시다.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립밤은 좋아요. 수능보는 동생들 선물하기에도 적당하고요^^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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