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외로운 분들 많을 거에요. 2.5단계라 소개팅도 힘들도, 영화보러 가기도 어렵고. 이제는 한강도 막혀서.

그래도 가을이 왔습니다. 코로나1단계로 갈 날을 대비해서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할텐데.

남자들의 필수템 토트백. 없으면 서운하죠.


엑소 카이 같은 가방을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심플하고 실용도 높은 '신상'이 필요한거죠.

30대 후반부터는 사실 명품 가방 하나 있으면 좋은데. 20대나 30대 초반까지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요. 한 시즌 빡세게 갖고 다니고 닳으면 버려야죠. 그래서 가죽보다는 인조가죽. 가죽은 보기만 좋고 무거워서 노노.


질스튜어트.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아요. 이것도 소재에 따라서 조금 다른데 5만원~50만원까지 가격대가 다양. 당근마켓에서 중고도 괜춘.


[갤러리아] 질스튜어트뉴욕[MATHIAS] 블랙 로고 실버바 크로스백 겸용 토트백 JUBA0E381BK



한 시즌용으로는 역시 인터넷쇼핑몰이 좋습니다.



[오더메이드] 남자 토트백 6COLOR


이건 쿠팡에서 2~3만원대로 살수 있습니다. 댄디한 느낌 물씬.

크기도 가로 세로 37cm라 노트북 넣기 좋고, 크로스백처럼 연결 고리도 있습니다. 검정 빈티지 색 2개 사두면 그날그날 코디에 맞춰서 갖고 가기 좋아요.



Posted by Goodl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