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 소개
르메르는 최근 국내에서 레트로 미니멀이 대중화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 인데, 아마 레트로 카라 셔츠와 자켓으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크리스토프 르메르 그는 1992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으나, 브랜드 경영에 서툴렀던 그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0년에 자신의 브랜드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당시의 르메르는 전혀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2001년에 라코스테의 디자이너로 들어가서 경력을 쌓았고 이후 에르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들어가는 등,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꾸준히 쌓았습니다. 르메르라는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는 2014년, 르메르가 에르메스에서 나와 자신의 연인인 "사라 린 트란"과 공동으로 컬렉션을 전개하기 시작하고나서 부터인데, 당시 컬렉션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단독 수입·유통하고 있음. MZ세대에 인기 폭발
월 매출 5억 기록하는 대세 브랜드
2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르메르는 백화점 단일 점포 한 달 매출 5억원을 기록했다. 통상 패션 브랜드의 한 달 매출이 7000만~8000만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셈이다. 크루아상 백이라고 불리는 범백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도 품절됐다. 카메라백과 타코백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3대 명품 못지 않게 대기자 명단이 빼곡하다"면서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잇 백’으로 떠오르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메르는 프랑스 출신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만든 브랜드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5년 10 꼬르소 꼬모를 통해 이 브랜드를 소개했다. 르메르는 현재 7개 단독 매장이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르메르는 이달 기준 누적 매출액이 198% 증가했다. 지난해도 전년보다 78% 성장했다.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르메르의 대표 상품인 ‘크로아상백’이 시장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조명 받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로 거듭났다"면서 "다양한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세련되면 서도 오랜 기간 일상에서 빛을 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범백 스타일백으로 여자친구, 와이프 선물 추천
*르메르 공식홈페이지
'THIRTY > 패 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골프장패션, 블랙앤화이트 코디, 파리게이츠 스타일은? (0) | 2021.06.29 |
---|---|
남자 가을 토트백 추천..패션·노트북·데이트용 (1) | 2020.09.12 |
남자 블랙니트~ 못입는 남자 딱이야~! (0) | 2014.11.08 |
남자옷 싸게사기, 쇼핑? (0) | 2014.11.05 |
서강준 티아이포맨 코트 패션~!! (0) | 201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