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대인 우리에게 맞춤법은 어려운 점이 많다. 특히 댓글에서 틀린표현을 찾기가 쉽다. 이게 취업 후 사회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자소서 쓸 때, 공식문서를 쓸 때 주의하자.
되다
되다는 '하다'라고 쓸 수 있는 동사에 같이 붙여쓸 수 있다.
타동사를 자동사로 바꿔준다.
예) 도착하다. 도착되다. 도착돼다(X)
합격하다. 합격되다. 합격돼다(X)
'나는 내일 할 일을 걱정하다' 이 경우에는 내일 할 일 이라는 목적어가 붙는 타동사이다.
'나는 내일 할 일이 걱정되다' 되다로 바꾸면 자동사가 된다.
돼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돼다'라고 쓰이지 않고, 되었고를 '됐고'의 형태 등으로 쓰인다.
'돼'를 쓰고 싶을 때는 꼭 '되어'라고 바꿔서 생각하고 쓰자.
문장 끝이 아닐 때는 '돼'만 쓰이지 않고 받침 쌍시옷 등과 함께 쓰인다.
예) 됐어, 됐네, 됐구만.
** 문장 끝에 '되'는 올 수 없다.
예) 그만하면 되 (X) 그만하면 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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