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고졸루키 임지섭은 류현진 이후 고졸루키가 선발등판에 1승을 한 7년만의 선수라고 한다. 선발투수가 계속 무너지는 상황에서 좌완 정통파 임지섭의 등장은 엘지 트윈스에는 단비같은 역할이다.


23일 백정현과 맞등판 하였는데, 포심위주의 공이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좌투수 특성의 궤적과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반면 스트라이크를 잘 못넣고 있다. 실전경험이 없어서 부담감이 눈에 보인다.



국민타자 이승엽을 만나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좌완투수인것 같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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