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부쩍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올해 수능일인데 16년만에 한파라고 합니다. 수능 끝나고 연인관계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나이불문하고 많은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시기입니다. 설렘이 있는 계절 같아요.


첫눈이 어제 왔다고 하는데, 연인인 분들인 설렘가득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고 아닌분들은 소개팅이나 썸을 타면서 그 분과의 로맨스를 생각하고 있겠죠?


좋아하는 사람과의 키스는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합니다♥


키스를 하면 실제로 엔드로핀과 옥시토신 분비가 활발해서 긴장완화와 평안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것 같아"


그리고 키스는 1분에 2~3칼로리를 씁니다. 열정적인 키스는 12칼로리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면근육을 골고루 활용해서 예뻐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키스할 때 손은 어디에 둬야 할까요?




남자는 여자허리

여자는 목과 가슴


여자는 등과 얼굴

남자는 허리와 등


키스할 때 손을 어디에 두냐? 이런게 중요할까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조심스런 만남에서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손보다 중요한건 분위기 입니다. 사람많은 길이나 카페같은 곳은 아직 조심스러운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저녁에 바래다줄때나 집앞에서, 차안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변 시선이 가장 없는곳이 좋습니다.


손은 여자의 경우에는 얼굴, 목을 감싸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남자는 등을 잡는게 좋습니다. 사실 좀더 과감하게 시도한다면 엉덩이, 가슴 등을 살짝 왔다가도 될 것 같습니다. 허리는 대부분 여자들이 만지게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주의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마녀사냥에 실제 궁금해서 물어봤던 장면입니다. 허리는 민감하다고 합니다. 실제 정해진건 없지만 조심스러운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실제 마음을 읽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속마음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남자의 성적매력을 키우려면?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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