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봄이 왔습니다. 벚꽃이 3월달인데 만개했어요. 내일이면 만우절인 4월이 되지만요. 여의도에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은 슈퍼커피, 폴바셋, 스타벅스 입니다. 오늘은 친구따라 주빈커피에 갔어요.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롯데캐슬 엠파이어 쪽입니다. 여의도역에서 150M정도 됩니다.




커피가 브라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케냐AA 등 있어요. 입맛대로 먹으면 되요. 가격이 6000원인데, 테이크 아웃 하면 할인되서 4800원입니다. 특징은 커피잔이 작고, 테이크아웃 해도 가득 안채워줍니다. 왜 그럴까요?ㅋ


커피맛을 알아가는단계라서 왜 유명한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ㅋ 라떼를 한 번 도전해보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정해볼게요.ㅎㅎ



압구정, 무역센터, 울산, 대구 등에 지점이 있네요. 주빈커피 마에스터. 주는 왠지 창업하신 분 이름을 딴 느낌이에요.




롯데캐슬 엠파이어 방면, 5번출구에서 나와서 가면 됩니다.

초강추는 아니고, 한 번 먹어볼만은 해요.

같은 건물에 폴바셋이 있는데

전 바셋이 더 땡기네요^^;;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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