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옥정의 전설의 PPL입니다. 목우촌!! 보통 브랜드있는 회사의 PPL만 생각해서 사극의 PPL은 어떻게 할까 궁금할 것입니다. 떡 하니 보여주는 방송이었죠.당시 제작진은 숙종 시대에 한글이 널리 쓰였다고 하여 핑계를 됐다. 이거 제작한 PD는 도전적인듯. 이렇게 욕먹으면 다음에 안 하면됨. 그리고 아이디어 좋았다고 그러면 다른것도 찾으면 되는것 같아요. 사극이라고 꼭 진지해야만 할 이유는 없으니깐요.
요즘에는 티나지 않게 사극PPL이 이뤄집니다. 한복, 장신구, 모자, 복숭아 까지도 PPL을 합니다. 퓨전사극에서는 그나마 표현이 조금 쉽지만, 전통사극은 PPL은 하지만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런데 제작비를 위해서 PPL은 꼭 필요하다고 방송제작의 측면에서는 말합니다. 사실 튀도 안나는 PPL이라고 하더라도 협찬사 측에서는 이를 홍보하려고 할테고, 요즘같은 SNS에서는 입소문이 금방 타니깐요.
수백향에서 창호, 이불, 장신구 보이지 않는 곳의 PPL
기황후의 한복도 PPL
이 곶감도 PPL입니다.
요즘은 'PPL 마케터'라는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 드라마에 자연스러운 노출을 도와주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발상과 홍보효과를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전문가 라고 하지요. 이 분들이 사극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장옥정 '목우촌'은 긍정적이라 생각해요.ㅋ 완전 콜롬버스 급 아이디어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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