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사람의 새해 목표에 독서가 있을텐데요. 늘 시간은 없습니다. 아직 미혼이라면 이번 1월 24~27일 설 연휴기간에 독서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한 달에 책 한권 읽기가 목표라면 이번 설날이 매우 좋을듯.

 

영풍문고에서는 설날을 맞아 '혼설족'을 위한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1. 기욤뮈소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2. 일의 기쁨과 슬픔

3. 빨강 머리앤

4.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5. 루팡의 딸

6.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7.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저는 이중에서 101세 노인만 읽었는데요. 요나스 요나손의 입담은 정말 최고!

이 노인네를 통해서 그 전편에서는 근대사를 알았다면,

이번 편에서는 현재 국제 정세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 소설 책들도 서점에서 보고 망설였다면,

우선 1권 사서 새해에는 독서 목표 달성에 도전 하세요.

책 값이 아까워서, 인터넷으로 사야지. 유튜브로 정보를 얻어야지. 이러면 책은 못 읽습니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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