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 (표준말은 방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집에 혼자 있을 때는 괜찮은데 사람들이 많으면 참 곤란하다. 특히 출근길에 지하철, 버스 등에서 방귀냄새를 맡으면 불쾌하고, 주변사람들의 피해를 준다. 이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을까? 방귀는 음식물이 몸속에서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은 것이다. 위를 지난 음식물이 소장에서 대장을 가는 사이에 분해되면서 가스가 된다. 이 가스는 수소, 이산화탄소, 메탄질소로 이뤄져 있다. 방구가 자주 나온다는 것은 소화시키기 어려운 음식물이 들어왔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방구를 많이 뀌게 하는 음식은 바나나, 고구마 등이 알려져 있다.






경험적으로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방구가 자주 나온다. 남자들이 운동을 할 때 이런 현상이 많은데 달걀, 생선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자주 나온다. 그래서 적당한 단백질 섭취와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하다. 일단 무조건 양을 많이 하면 횟수가 많아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방구를 뀌더라도 냄새를 줄일수 있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면 건강에 안좋다. 가스가 다시 들어가서 복통을 느끼게 된다. 방구가 자주 나올 때? 똥을싸라.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안그럴때가 많죠. 이럴때 조용히 화장실이나 사람이 없는 공간을 찾아서 방귀를 뀌고 온다. 그리고 물을 마셔주는것도 효과가 있다. 식습관의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Posted by Good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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